[안내] 2019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개최

관리자 2019-06-07 00:00 조회수 아이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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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개최


-‘Joyful Performance’를 메인테마로 기능과 감성의 프리미엄 융복합소재, 리싸이클·생분해·친환경 가공 등 다양한 지속가능한 소재 선보여 -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이하 섬산련)는 오는 6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대치동

섬유센터 3층에서「2019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을 개최한다.

 

ㅇ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신소재 컬렉션은 글로벌 바이어가 요구하는 최신 개발소재를

한 자리에서 프로모션하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국내 섬유소재-패션(벤더)

기업간 수주확대 및 신제품 공동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가 매년 확대되고 있다.

 

□ 2014년 소재기업 39개사 참가로 시작하였으나, 올해에는 프리미에르 비종 파리․밀라노

우니카 등 글로벌 소재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업체를 포함하여 역대 최대규모인

소재기업 62개사로 참가 구성을 마쳤다.

 

ㅇ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융복합 소재 및 리싸이클·생분해·친환경 가공 등 다양한

형태의 지속가능성 소재 등 글로벌 수요지향형 아이템을 중심으로 Grand Hall(43개사),

Eco Village(19개사) 전시관을 구성하고, Co-creation Zone 운영을 통해 바이어의 소싱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 Grand Hall에서는 ㈜영텍스타일, ㈜세왕섬유, ㈜에스에프티 등 43개사가 아우터․팬츠용

다기능성 우븐 및 교직물(Urban Tech), 탑․셔츠용 코튼 및 재생섬유 원단(Daily

Knit), 고신축․흡습․방수․발수 등 기능성 액티브 원단(Active Knit), 감각적인 터치와

팬시한 프린트 원단(Sensual Look) 등을 제시할 예정이며,

 

- Eco Village에서는 예성텍스타일, 엘앤에스텍스타일 등 19개사가 페트(PET) 리싸이클 폴리

에스터, 리싸이클 나일론-코튼 교직물 등 지속가능 소재, 오가닉․난연코튼․MVS 등 친환경

프리미엄 면소재(Premium Cotton), 천연펄프에서 추출한 모달․텐셀 등의 재생 섬유소재

(Botanic Lyocell), 메리노 울․기능성 울 등 다용도 울소재(Everyday Wool) 등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소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2019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전시 구성

․Grand Hall : Urban Tech, Active Knit, Daily Knit, Fancy, Synthetic Yarn & Fabric 등

․Eco Village : Recycle Yarn&Fabric, Everyday Wool, Botanic Lyocell, Premium Cotton,

Natural Yarn&Fabric

 

- 특히, 매년 방문객의 호평과 관심을 받고있는 ‘Co-Creation Zone’에서는 소재기업이

의류수출벤더 및 패션기업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시제품을 프로모션하고, 모바일

디렉토리 및 SNS를 통해 바이어 대상 사전 마케팅을 강화한다.

 

※ Co-Creation 전시 아이템 : 생분해성 및 발수성 복합 리싸이클 니트직물, Span Tube방식

초경량+고신축 나일론 직물, 린넨 터치감(Linen-Like)의 광택발현 냉감소재, New

Seamless 하이테크(Hi-Tech) 자카드 다운자켓 소재, 심미성과 럭셔리 감성의 고밀도

Links-Links니트직물, 혁신적 이지케어(Easy Care) 및 논아이론(Non-Iron) 트리코트 등

 

□ 컬렉션과 연계하여 개최하는 “2019 글로벌 리테일러 신소재 분석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개발동향을 중심으로 리싸이클 원사개발, 스포츠레저용 울 소재

마켓 리서치, 친환경 기능성 면 복합사 및 친환경 형광염색기술 등 바이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컬렉션 주최측인 섬산련 최문창 이사는 “신소재 컬렉션은 소재-수요기업간 협업 및

개발을 통해 국산소재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바이어 적중률이 높아지는 등

Co-Creation Biz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있다”면서, “금년도에는 단순한 1~2개 기능성

소재를 탈피하여 기능성과 감성이 복합된 프리미엄 융복합 소재와 리싸이클 원사 및

친환경 가공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컨셔스 패션소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ㅇ 컬렉션 참관과 세미나 참가는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세미나 참관신청은 오는 6월 24일(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 참가문의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정책기획실 김진아 과장/전소희 사원(02-528-4057/63)

 

첨부: 2019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