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 해외 신소재 트렌드 설명회
11월 14일 메종&오브제/프레미에르 비죵 분석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20/21 F/W © TIN뉴스
지역 섬유관련업체 신소재 개발 및 마케팅 기획력 향상 목적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이 11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프레미에르 비죵 20/21 F/W와 2019 메종&오브제에 출품된 신소재 트렌드를 분석한 ‘해외 신소재 트렌드 설명회’를 연구원 9층 문익점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차기 시즌에 부합하는 글로벌 소재 트렌드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섬유관련업체의 신소재 개발 및 마케팅 기획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레까레 김경아 대표가 2019 메종&오브제 및 마켓 분석을,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심명희 본부장이 프리미엄 패션소재 트렌드(Premiere Vision 20/21 F/W) 발표를 각각 50분 동안 진행한다.
본 설명회는 대구․경북 지역 소재 섬유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마감은 11월 13일(수) 오후 6시까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팩스(053-560-6509) 또는 이메일(kmpac@textile.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기업지원본부 산연협력총괄팀(전화 053-560-6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출처: 2019-10-30, http://www.tinnews.co.kr/17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