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 개소
안산시 관내 섬유염색업체 경쟁력 강화 기대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 안산분원 개소식이 5월 20일 오후 2시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개소식은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행사로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안산시 섬유기업인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안산 분원은 안산시의 행정·재정적(1억2,000만원 시비/경기도 3,000만원) 지원 아래 섬유소재연구원이 운영하게 되며,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은 사무실 공간 및 관내 섬유업체 정보를 제공한다. 4~6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현장방문 및 연구원 내방을 통한 기술지원 체계 구축 ▲기술사업화, 시험분석 지원,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정부 및 지자체 R&D 사업 연계를 통한 기업 역량 향상 등을 위한 사업(섬유기업 현장지원돌봄이 지원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행사 주최 관계자는 참석자 인원파악을 위해 참석여부를 반월패션칼라조합(T.031-491-9721 / F.031-491-9726) 또는 섬유소재연구원(T.031-860-0969 / F.031-864-8149)에 미리 통보해줄 것과 아울러 참석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밀접접촉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TIN뉴스(http://www.tinnews.co.kr/18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