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2020 서머클래스 개강'
유학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배우는 프랑스 패션교육
- 온라인 접수 6월 22일부터, 수업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진행
- <에스모드 스탈리즘>, <에스모드 모델리즘> 2개 강좌
- 에스모드 스틸리즘, 모델리즘 동시 수강 시 에스모드 서울 1학년 2학기 편입시험 자격 부여
글로벌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2주
과정의 서머클래스(SUMMER CLASS)를 개설하고 6월
22일부터 선착순 온라인 접수를 실시한다.
코로나 19로 개강이 연기되고 여름방학이 축소됨에 따라, 이번 서머클래스는
2주간 임팩트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서머클래스는 에스모드
서울 3년 정규과정 이외에 매년 여름에 실시되는 단기과정 강좌다. 유학을
가지 않고도, 짧은 기간내에 프랑스 패션교육을 에스모드만의 커리큘럼으로 집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외부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
이번 서머클래스는 <에스모드 스틸리즘>, <에스모드 모델리즘> 2개 강좌로 구성된다. 에스모드 스틸리즘은 어떻게 옷을 디자인하는지
배우는 패션디자인 강좌고, 에스모드 모델리즘은 어떻게 옷을 만드는지 배우는 패턴디자인 강좌다.
서머클래스는 한 개의
강좌만 단독 수강할 수 있고 두 개 강좌를 동시 수강할 수도 있다. 특히, 에스모드 스틸리즘과 에스모드 모델리즘 과정을 동시 이수할 경우, 에스모드
서울 1학년 2학기 편입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에스모드 서울 서머클래스는
패션 디자인 실무능력 향상을 원하는 의상 관련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 및 직장인 등 에스모드 파리의 고유한 커리큘럼을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서머클래스는 패션디자이너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확한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www.esmod.co.kr) 내 서머클래스
온라인지원을 통해 가능하며, 6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
이와 함께, 장학생
1인을 선발하여 98만원 상당의 <에스모드 스틸리즘>, <에스모드 모델리즘> 동시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Make a Wish” 서머클래스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에스모드 서울> 소개 - 참고자료
<에스모드 서울>은 179년 역사와 전세계 13개국 20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패션스쿨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로,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패션디자인과 패턴디자인을 병행하여 가르치는
3년 과정의 패션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3학년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중 한 과정을 전공으로 정해 보다 깊이 있는 패션교육을 하고 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1989년에 설립된 이래 2020년 2월까지 29회에 걸쳐 총 이천삼백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졸업생은
의상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패터너, MD, 스타일리스트, 패션에디터 등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해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적극적인 산학협동을 주축으로 하여 현장 실무에 강한 패션 전문인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보도자료 문의: 에스모드 서울 홍보실 기성은, 휴대폰 010-2816-6773, 전화 02-511-7471(내선101), pr@esm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