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서머클래스 장학생 선발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서머클래스 무료 수강의 기회
-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6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 선발된 장학생 1인 <에스모드 스틸리즘>, <에스모드 모델리즘> 동시과정 무료 수강
글로벌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Make a Wish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
에스모드 서울 여름
강좌인 서머클래스(SUMMER CLASS)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프로젝트로, 6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장학생 1인에게는 98만원에 달하는 에스모드 스틸리즘(패션디자인), 에스모드 모델리즘(패턴디자인) 동시과정을 2주간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 이수 후에는, 편입시험을 통해 에스모드 서울 1학년 2학기로 편입할 수도 있다.
패션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 나이,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7일 면접을 통해 최종 1인을 선발한다.
수업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한국어로 진행된다.
장학생 선발과 별개로 매년 실시되는 서머클래스는 6월 22일 오전 9시부터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www.esmod.co.kr)에서 접수 가능하며 별도의 면접심사 없이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에스모드 서울> 소개 - 참고자료
<에스모드 서울>은 179년 역사와 전세계 13개국 20개교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패션스쿨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로, <에스모드 파리>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패션디자인과 패턴디자인을 병행하여 가르치는
3년 과정의 패션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3학년에서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중 한 과정을 전공으로 정해 보다 깊이 있는 패션교육을 하고 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1989년에 설립된 이래 2020년 2월까지 29회에 걸쳐 총 이천삼백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졸업생은
의상디자이너, 소재디자이너, 패터너, MD, 스타일리스트, 패션에디터 등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해있다. 에스모드 서울은 적극적인 산학협동을 주축으로 하여 현장 실무에 강한 패션 전문인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보도자료 문의: 에스모드 서울 홍보실 기성은, 휴대폰 010-2816-6773, 전화 02-511-7471(내선101), pr@esm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