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섬수협, 엎친데 덮친 수재민에 마스크 1만장 기증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통해 3중MB 덴탈마스크 긴급 지원
섬수협이 기증한 3중MB 덴탈마스크
역대급 장마와 폭우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가 속출하자 이번에도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발빠르게 나섰다.
섬수협은 장마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코로나19까지 재유행 하는 시급한 상황을 감안, 긴급 재난구호물품으로 '3중MB 덴탈마스크 1만장'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장마와 폭우로 인한 재해 복구를 위해 경남 창녕군청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 각 50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민은기 섬유수출입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