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의날 기념, 경희궁서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 열려
서울시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경희궁 숭정전에서 ‘서울365 한복의날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상백옥수의 백옥수와 리슬의 황이슬, 아혼의 김호 등 국내 유명 한복 디자이너와 패션 인플루언서 신혜지도 함께했다.
이 밖에도 국내 패션과 한복업계서 활동하는 모델 이선영, 박채빈, 전대원 등 대거 참가해 화려한 패션과 함께 대한민국한복의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서울시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패션쇼를 지향하는 '서울 365패션쇼'는 서울특별시와 동아TV,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 주관했다.
'서울 365'는 코로나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관계자 및 참가자 발열체크와 상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동선 파악 기록지 작성, 사회적거리두기 등을 이행했다.
이날 열린 '서울365 한복의날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는 네이버 브이스타일 라이브와 네이버 TV 동아컬렉션,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됐다.
[출처] 패션포스트 (http://www.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today&wr_id=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