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락 코티티 원장 “마스크 K-방역 새 기준 만들 것”
한국방역용품산업협동조합 출범 산파역 “마스크 업계 발전 마중물 될 것” 다짐
한국방역용품산업협동조합이 지난 3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방역용품산업협동조합이 지난 3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설립취지서, 정관,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서를 승인하고 도상현 위케어코리아 외 이사 8명과 감사 1명을 선출했다.
이번 한국방역조합의 산파역을 맡은 이상락 코티티시험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탁월한 코로나 대응으로 세계 시장에서 K-방역이 재조명을 받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보루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방역용품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는 한국방역조합이 품질향상과 수급안정,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락 코티티시험연구원장
< 한국방역용품산업협동조합 임원진 >
◇이사장 : 도상현 위케어코리아 대표
◇이사 : 이승환 에버그린 대표, 김영국 아이마스크 대표, 하창호 신화그룹 대표, 이혜련 서한엠 대표, 이승현 에스비생활건강 대표, 문경안 볼빅 대표, 윤학균 엠텍에스티에스 대표, 정연동 코브인터내셔날 대표,
◇감사 : 이재수 플라터너스 대표
[출처] 패션인사이트(http://www.fi.co.kr/main/view.asp?idx=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