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패션비즈센터/TIN뉴스
부산 패션의류산업 재도약 거점이자 컨트롤 타워 ‘부산패션비즈센터’가 개관했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수탁운영자인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다이텍연구원(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는 3월 22일 부산 동구 범일동에 소재한 부산패션비즈센터 1층에서 섬유패션 관련 단체, 기업, 학계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패션비즈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산패션비즈센터’는 부산지역의 섬유패션산업 관련 기업지원시설로서 총사업비 300여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7,677㎡,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기업 임대사무실, 교육장, 스튜디오, 쇼룸, 패션쇼장 등을 갖춰 들어선다. 패션제품 기획 및 디자인,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설로 섬유패션기업, 단체를 지원하는 클러스터 구축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한 부산 패션의류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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