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글로벌패션포럼 성황리 개최

한국패션협회 2010-12-02 13:58 조회수 아이콘 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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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글로벌패션포럼 성황리 개최


Global Fashion Convergence
Keyword : Convergence among IT, Culture, and Fashion

한국패션협회는 지식경제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12월 1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업계, 학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글로벌 패션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 10년은 인터넷 혁명의 시대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스마트 혁명의 시대로 최근 스마트폰 400만 시대를 맞아 트위터를 중심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기업의 이벤트, 신제품 출시 등의 마케팅 전개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이며 또한 패션업계는 안목이 까다로운 고객이 몰려드는 업종이라 첨단 유행 못지않게 첨단기술에 민감하기에 IT, Culture와의 Convergence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Something New & Different의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연구가 필요한 시점으로 “Global Fashion Convergenc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위해 세계적인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와튼 스쿨의 마케팅 분야 석학 David Bell(데이비드 벨)   교수의 “Back to the Future: Marketing and Business in a Connected World” 기조 강연이 있었다. 그는 리테일 산업에서의 소비자와 지리적 위치와의 관계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유럽 및 미국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과 비주얼마케팅 등 브랜딩 전문 기업인 Assouline Creative 대표인 Prosper Assouline(프로스페어 아술린)이 방한하여 샤넬, 고야드, 까르띠에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브랜딩 전략” 기조 강연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Branding 작업시 활용되는 핵심요소,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Visual Message 전략, 정해진 시간 안에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지 시키는 3가지 기본 구조 등에 관련된 강연에 참석한 업계, 학계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오후 세션에는 현 시점에 적절히 필요한 산업이슈를 Social Media Marketing, IT and Fashion Convergence, Retail Innovation, Window to the Future 등 네 가지 주제로 구분하여 한국 패션 기업의 근본적인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고민하였다.


Social Media Marketing
: 패션 산업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gucci.com/digital flagship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한층 업그레이드, 최초로 밀란 패션 위크 버추얼 참석 체험, 홀로그램 윈도 디스플레이, 인스토어 iPad 스테이션, 바이럴 웰컴 비디오 등의 사례와 버버리의 best practice share, retail theatre, 2D, 3D livestreaming, Burberry owned SNS platform : art of the trench website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IT and Fashion Convergence
: IT 기술과 패션 산업이 융합된 디지털 클로딩은 한국 자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의상 CAD로 봉제정보가CAD 데이터에 포함되고 세계 최고의 드레이핑 기술을 담고 있으며 또한 가상 착장을 통해 디자인한 의상(일러스트 및 도식화)과 패턴간의 오차를 빠르고 손쉽게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생산 시스템으로 한국 패션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Retail Innovation
: PFIN(주) 이정민 대표는 세계 불황 이후 글로벌 리테일 향방과 관련해 전세계의 성장이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이 아닌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터키, 이집트 등 새롭게 부상하는 이머징 마켓에서 일어날 것을 예측하며 2011년 주목해야 할 리테일 트렌드로 ①‘같이’쇼핑이 새로운 가치 쇼핑, ②국경을 넘어, 공간을 넘어, ③우리동네, 우리 문화를 지켜라 ④새롭게 거듭나는 팝업 스토어, ⑤물건을 파는 공간에서 경험을 파는 공간으로 등 5가지를 제시하였다. 또한 모임(주) 노범석 대표는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패션영역에서 ZARA, Uniqlo 등 기존 경쟁사의 모방이 아닌 우리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강조하며 융복합 경영 환경에서 패션산업은 강한 Network Effect를 만들어야함을 강조하였다.


Window to the Future
: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수석연구원은 핵심기능과 스타일의 조화, 럭셔리 소비의 진화, Fun은 소비생활의 기본, 체험형 레저의 확산, 육체와 정신 건강의 조화, 親환경 高효율 소비의 부상, 따뜻하고 감성적인 기술 중시, 안정성을 검증하는 안심소비 확대, 외모가 성공의 필수조건화, 모르는 자산관리에서 아는 자산관리로 등 경제위기 후 10대 소비트렌드를 발표하였으며 닐슨컴퍼니코리아 장재섭 전무는 소비자의 변화 유형을 Prosumer, Bluesumer, Creasumer, Trysumer 등 4가지로 강조하였다.
① Prosumer : Producer+Consumer 제품의 개발과 유통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② Bluesumer : Blue Ocean+Consumer 경쟁자가 없는 시장의 희소성 있는 소비자
③ Creasumer : Creative+Consumer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상품의 주도를 이끌어 내는 소비자
④ Trysumer : Try+Consumer 제품이나 서비스, 맛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하는 소비자
특히 한국표준협회 정은주 지속가능경영팀장은 조직의 결정과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행동을 통해 지는 조직의 책임으로 투명하고 윤리적인 행동은 사회의 보건과 복지를 포함한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고려하며 적용가능한 법을 준수하며 국제행동규범에 일치, 조직 전반에 걸쳐 통합하며 조직의 관계 속에서 실행한다는 내용의 기업경영윤리 ISO26000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동 행사는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2015년까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3개 이상을 육성하고자 하는 지식경제부 “패션 산업 지식 기반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