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에서도 애플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어내자.”

한국패션협회 2011-03-18 16:46 조회수 아이콘 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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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서도 애플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어내자.”

지난 317일 매경미디어 그룹(필동) 12층 포시즌에서 한국패션협회와 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하는 8회 글로벌 패션 CEO포럼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매일경제 미디어 mbn 장대환 회장, 지식경제부 조 석 실장, 그리고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외 약 60명 내외의 패션.유통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으로 여덟번 째를 맞는 글로벌 패션CEO포럼행사는 한국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간의 네크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만들어 진 멤버쉽 행사로, 국내, 수입 패션업계 및 유통업계의 CEO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패션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이슈와 글로벌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해왔다.

 

 

이날 포럼의 강연자인 서울대 박남규 교수는,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로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애플사의 전략을 국내외 기업들과 비교분석하였다. 그는 애플은 탁월한 브랜딩 전략, 유통지향적 구조, 탁월한 제품 디자인과 기획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나이키 사와 비즈니스 전략이 일맥상통함을 시사하고 이제는 우리도 애플과 같은 글로벌 패션기업을 창출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포럼에 참석한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패션산업은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가의 경제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함께 발전할 수 밖에 없는 분야로써 이제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할 때라고 하였다. 이어서 그는 과거에 비하여 많은 국가적 지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패션 기업들이 이를 위해 스스로 앞장서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패션업계간의 협조,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조석 지식경제부 실장은 아시아의 한류열풍을 바탕으로 우리 패션업계의 글로벌화 가능성은 충분하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패션산업의 장점을 살려 한국형 글로벌 브랜드를 창출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패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은 트랜드의 흐름은 이제 아시아로 넘어오고 있으므로 아시아 국가들간의E-commerce같은 공동협력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독창적인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다음 제9회 글로벌 패션 CEO 포럼은 5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한국패션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