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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는 지난 7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11년도 창의적 패션디자이너 육성』사업에 참여할 육성 교육생 모집을 완료하였다. 한 달간의 공개 모집 접수 후 1차 서류심사(경력증명서, 추천서 등) 및 2차 심층면접(브랜드 프리젠테이션, 비젼 스피치 등)을 통해 최종 18명을 선발하여 8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문화부의 패션문화정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산업적인 측면으로만 접근하던 패션산업을 문화적인 관점의 고부가가치 국가 브랜드 이미지 창출을 위해 창조적 문화‧예술 전달자로서의 패션디자이너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패션문화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그 목적이 있다.
선발된 육성 대상 디자이너는 이명신(로우클래식), 윤춘호(toe), 정민식(잇츠백), 김세희(2PLACEBO), 윤홍미(Reike Nen), 박소현(iL Lezioni), 윤태선(fly by b), 오덕진(슈즈바이런칭엠), 정재웅, 이지원(이상 BLNK), 박정영, 박지하(이상 Tache), 박소현(포스트디셈버), 배주안(배주안컴퍼니), 이현지(SABA), 이타리(TARI), 양수남(수아트), 조현희(V-company) 18명으로 의류브랜드 디자이너 14명과 잡화브랜드 디자이너 4명으로 구성되었다.
선발된 대상자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8월 11일부터 개강되는 교육 프로그램부터 참석하게 되는데 일반강의는 한국문화의 이해, 창의적 발상법, 글로벌/마케팅의 세가지 부분으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하는 우리 문화 원형에 대한 이해, 창의적인 디자인 창작 활동 지원, 파리나 뉴욕 현지 패션인력이 직접 강의하는 해외 패션시장 및 문화 이해 등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화는 다양한 전통 공예 및 염색, 건축, 국악 등에 담긴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정신의 의미를 이해하고 디자이너 자신의 작품세계에 투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창의적인 발상 재정립은 포토스토리 및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일련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영감 전개법을 경험하며 브랜드의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마케팅 부문은 패션 디자이너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역점을 두는데, 생산/소싱시스템, 무역/회계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 현지 인력들의 코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브랜드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컨설팅 받으며 바이어와의 거래시 요구되는 프리젠테이션 등의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향상시키는 워크샵으로 구성된다. 또한 해외시장에 자신의 브랜드 진출시 겪게되는 브랜드 등록절차 등의 각종 법률적인 조건에 대해서도 대비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실질적인 해외진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 과정을 통해 제시되는 각종 미션 수행 결과 성적이 우수한 육성대상자는 11월 중순 2주간 희망하는 해외 현지 패션시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게 되는데, 현지 스텝과의 브랜드 룩북 제작, 쇼룸 및 PR에이젼시 미팅, 패션쇼 및 전시회 참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에 대한 정보 및 내용은 패션넷코리아(www.fashionnetkorea.com)내 매주 게재되고 트위터(@koreacreative), 페이스북(http://facebook.com/koreacreative)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창의적 디자이너 육성 교육은 8월 1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 사업문의 : 한국패션협회
(T.02-528-4737/47, email. koreacreative@fashionne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