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2013년 춘계 라스베가스 프로젝트 성황리 종료
현장 계약 11만불, 향후 18만불 이상 수출 실적 달성 예상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에는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을 포함한 총 1,900여개 패션업체가 참가하였다.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 지원 5개사, 개별 참가 6개사 등 총 11개사가 참가하였다.
현장 계약 11만불, 향후 18여만불 이상 수출 실적 달성 예상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총5개 업체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는 동희, 듀보스디자인워크, 디비에스더블, 바이 엔, 백스테이지 등 총 5개사가 참가해 미국, 캐나다, 일본 바이어들에게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였다는 좋은 평가로 현장 계약액 11만불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향후 18여만불 이상의 추가 수출 실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지 파트너를 통해 참가한 남성복 브랜드인 ‘디 바이 디’ 의 경우 현지 유명 백화점인 Sak’s 5th Avenue의 바이어들이 직접 착용해보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성공적인 거래를 진행하였다. 브랜드 DNA가 분명한 여성복 브랜드인 ‘스트라이프 바이 엔’ 또한 미주 대규모 온라인 유통망인 Shopbop에서 대규모 바잉을 진행하고, 미주 유명 백화점 Anthropologie에 입점하는 등의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번 처음 참가한 남성 티셔츠 브랜드 드링크비어세이브워터는 미국 바이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Urban Outfitters에 입점하게 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신규 참가이지만 올 춘계에만 7개의 전시에 참가한 DBSW의 박진 대표는 다른 전시에 비해 프로젝트는 미국 현지 바이어들이 많이 참가하고 실질적인 수주가 성사되어 시간과 경비가 절약되는 좋은 전시라고 평하였다.
라스베가스 프로젝트에서 이번 시즌 새로인 선보인 THE TENTS는 기존 고가 브랜드를 모아두었던 workroom의 규모가 커진 별도의 공간으로서 전시업체들의 필요에 적합한 바이어들이 한 층 걸러져 방문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시간과 수고를 덜어주었다는 평이다. 이번 시즌 프로젝트는 유럽, 아시아 바이어 보다는 미국 중심의 바이어가 방문하였으며 작년까지의 하락세를 딛고 일어나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라스베가스 프로젝트는 ADVANSTAR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Mens Wear, MVMNT, Clique @ MVMNT, Project Blue, Footwear, California Lifestyle, Sportswear, THE TENTS @ Project, ENK Vegas, Pool Trade Show 등의 전시 공간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한국 패션 기업은 다소 고가의 의류, 잡화, 액세서리를 전시하는 THE TENTS와 미국 서부의 라이프스타일를 지향하는 CALIFORNIA LIFESTYLE에 위치하였다.
한국패션협회는 향후 전시참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현지 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기존에 해외진출 및 전시 참가로 구축된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패션협회 신희진 차장, 권소희 사원 (02-460-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