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파리 및 홍콩 패션전시회 성황리 종료

한국패션협회 2013-07-16 00:00 조회수 아이콘 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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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파리 및 홍콩 패션전시회 성황리 종료

현장 계약 37만불, 향후 237여만불 이상 수출 실적 달성 예상

 

 

 

지난 2013 7 6일부터 11일까지 동양과 서양을 각각 대표하는 전시회인 파리 후즈넥스트와 홍콩패션위크가 프랑스, 중국 양국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패션 기업은 총51개사가 참가하였으며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13개사의 참가를 지원, 현장 계약 37만불, 향후 237여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리 후즈넥스트는 지난 2012 1월 파리 프레타 포르테와의 전시 합병으로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회로서 지난 7 6일부터9일까지 4일간 파리 PORTE DE VERSAILLES에서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 2,000여개의 패션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 지원 8개사, 의류산업협회 지원 12개사, 대구시 지원 12개사, 개별 참가 6개사 등 총 38개사가 참가하였으며 한국패션협회는 이중 서울시의 후원으로 8개사의 후즈 넥스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였다.

전시 주최측은 지난 시즌 폭설 등의 자연현상과 유럽 경기 악화로 인해 방문 바이어 수가 작았던 것을 감안하여 본 시즌 유럽 및 중동 바이어들을 중심으로 전시 기간 동안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퍼포먼스 등이 가미된 하나의 큰 축제로 승화시켰다. 공교롭게도 유통업계의 불황과 동시에 전시 기간 동안 전에 없던 상온의 날씨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어 다음 전시를 기약하며 이번 전시에 참여치 못한 바이어도 많았으나 한국 참가 업체들은 우수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좋은 수주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참가로 발전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인 이상봉과 자렛은 유럽을 중심으로 중동, 아시아에서의 인기가 높았으며, 신규 참가인 병문서는 지원업체 중 유일한 남성복 브랜드로 앞뒤 기간에 열리는 유럽의 다른 전시들도 연속적으로 참가함으로서 바이어 유지/관리를 꾸준히 하여 다른 관에 비해 작은 규모와 바이어 유동량이 적었던 남성복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가방업체인 라빠레뜨는 파리 쁘렝땅 백화점 바이어과 입점을 논의하게 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한국 패션 기업은 현장 계약 6만불 이상, 향후 계약 11만불 이상 등 총 17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즈 넥스트는 가장 독창적인 세계 여성 기성복 브랜드 200여개사만 제한적으로 선정한 ‘FAME’, 컨템포러리 여성복 및 이브닝 웨어 등 다양하고 보완적인 제품라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위한 ‘PRIVATE’, 데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스트릿웨어 분야의 새로운 패션 스타일이 제시되는 ‘MR. & MRS. BROWN’, 600여개의 하이 퀄리티 액세서리 브랜드로 구성되는 ‘PREMIERE CLASSE’ 및 상품성과 대중성이 뛰어난 잡화 브랜드로 구성된 'WSN ACCESSORIES' 등의 전시관을 구성하고 있다.

연이어 7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홍콩패션위크에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패션의류, 가방, 주얼리 등 1,265개 패션업체가 참가하였다. 한국 패션 기업은 서울시 지원 5개사, 대구시 지원 3개사, 개별 참가 5개사 등 총 13개사가 참가하였다.

한국패션협회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총 5개 업체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는 그리디어스, 랭앤루,안드레아바나, 엔와이, 프리미어 등 총 5개사가 참가해 홍콩, 아시아, 미주 바이어들에게 디자인력 및 Made in Korea에 대한 견고한 제품력에 대한 좋은 평가로 현장 계약액 31만불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향후 226여만불 이상의 추가 수출 실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두번째 참가인 랭앤루는 미국 고급 부티크 Tootsie 입점의 기회를 얻어내며 유럽, 미주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첫 참가인 에린블리스는 브랜드의 성향에 적합한 러시아 바이어를 만나 큰 수주를 이루며 앞으로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등 여성복 브랜드의 관심이 높게 평가되었다.

매년 80여개국에서 20,000여 바이어가 참가하고 있는 홍콩패션위크 에는 이번 시즌 유럽, 미주 바이어를 포함하여 다수의 아시아 바이어가 방문하였으며 그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으로 여전한 명성을 자랑하였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하는 홍콩패션위크는 홍콩무역발전국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Bridal & Evening Wear, Denim Arcade, Emporium de Mode, Fabrics & Yarn, Fashion Gallery, Fashion Jewellery Feast, Garment Mart, Handbags Select, Infant & Children’s Wear, Men In Style, Salon of Scarves & Shawls, Sewing Supplies, World of Fashion Accessories 등의 전시 공간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한국 패션 기업은 다소 고가의 의류, 잡화, 액세서리를 전시하는 Fashion Gallery에 위치하였다.

한국패션협회는 향후 전시참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현지 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기존에 해외진출 및 전시 참가로 구축된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문의 : 한국패션협회 신희진 차장, 권소희 사원 (02-460-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