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시아패션연합회 방콕 총회 성료

한국패션협회 2014-03-14 00:00 조회수 아이콘 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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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패션연합회 방콕 총회 성료
 

 
아시아패션연합회 방콕 총회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으로 방콕 Challenger Hall 1-2, IMPACT 에서 ‘떠오르는 아시아 패션(Rising Asia Fashion)’이란 테마로 개최되었다.
 
아시아패션연합회 태국 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AFF 방콕 총회는 동남아권 최대 패션 가죽 전시회 ‘BIFF&BIL(방콕 국제 패션 피혁 전시회)’와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아시아패션연합회는 지난 2003년 발족되어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 회원국 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비즈니스 체제 구축을 통한 아시아 패션산업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11회를 맞이하는 아시아패션연합회의 방콕 총회 회장단 회의에서는 온라인상에서의 정보공유와 각 국가별 패션위크 행사시 상호 협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합의하였고 이를 위해 향후 실무진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활발하게 활동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아시아패션연합회 한국협회 대표로 참석한 원대연 회장은 머지않아 세계 정치, 경제의 힘이 시프트하면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고 패션 또한 파리, 밀라노에서 아시아로 그 중심축이 이동되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AFF가 그 역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6개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회장단 회의 후 AFF 6개국 대표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한국 대표로 ‘더 스튜디오 케이’의 홍혜진 디자이너가 한국의 미를 담은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어 행사 관계자 및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특히 더 스튜디오 케이의 홍혜진 대표는 이미 서울 10 소울의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세계 각지에서 행사를 진행한바 있고, 국립중앙박물관 100주년 기념 뮤지엄 패션쇼를 진행하며 한국의 미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번 AFF 행사에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초대되어 방콕 및 아시아 시장에 ‘홍혜진의 감성’을 선보이며 앞으로 주목해야 할 신흥 패션국가인 태국시장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비즈니스 확대의 초석을 견고히 굳히게 되었다.
 
또한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을 포함한 총 400여개 700개 부스의 패션업체가 참가한 이번 BIFF&BIL에는 랭앤루, 앤앤에이, 제이케이디자인랩, 아이앰디센터, 퓨전크리에이티브, 이노센스, 이공이팩토리, 비틀비틀, 더스튜디오윤, 르이, 수나킴, 비씨디코리아 등 11개의 한국 패션 브랜드가 참가하여 방콕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전시 참가 업체중 랭앤루, 앤앤에이, 제이케이디자인랩, 퓨전크리에이티브 등 4개 브랜드는 BIFF&BIL 특별 패션쇼를 통해 한국 패션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뜻 깊은 무대도 선보였다.
 
내년 제12회 아시아패션연합회 총회의 개최지로는 베트남이 결정되었고, 베트남 패션위크와 연계해 오는 2015년 9월 호치민에서 ‘Asian Fashion - Value & Differenriation’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