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shion, 세계 브랜드의 격전지 중국에 우뚝서다

한국패션협회 2015-03-20 00:00 조회수 아이콘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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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shion, 세계 브랜드의 격전지 중국에 우뚝서다

 

상하이 CHIC 전시 내 “K-Fashion Project 특별관구성

 

 

□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지원으로 중국 최대 규모의 패션 전시회 CHIC(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K-패션 프로젝트특별관을 구성하여 참가 하였음

 

   * 행사개요 : ’15.3.18()~3.20(), 중국 상해 국가회전중심(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중국 최대 규모의 패션 전시회 CHIC(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한국관 내 “K-Fashion Project" 특별관 구성, 글로벌 리딩 브랜드 <버커루>, <제시뉴욕>, <지센> 참가

 



* 9만 여명의 수많은 바이어에게 “K-패션 프로젝트 특별관을 어필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중 수시로 게릴라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음

 

  K-패션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K-패션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를 지난 ’1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중 FTA 체결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 우위 선점을 목적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서의 K-패션 프로젝트를 집중 개최할 계획임

 

   * K-패션 프로젝트 : 글로벌 브랜드 육성 사업 내 추진되고 있는 “K-Fashion Project”는 한국 브랜드의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뉴욕, 상해 등 주요 패션 도시에서 글로벌 이슈마케팅을 진행해왔음. ’12∼’13년 뉴욕에서 개최, ’14년 밀라노, 상해에서 개최

 

□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서 중국 내 한류열풍과의 시너지 효과로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가 중국 시장을 개척하기에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임. 이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보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게릴라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패션쇼, 바이어 네트워크 간담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K-패션에 대한 홍보에 집중하였음

 

□ 그간 상해, 북경 등 1선 도시 영업을 중심으로 했던 버커루, 지센, 제시뉴욕은 1선 도시 뿐만 아니라 2, 3선 도시의 백화점, 쇼핑몰 진출과 함께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 등 변화하고 있는 유통 트랜드에 맞게 온라인&오프라인 다각화 된 유통 범위에 걸친 상담이 진행되었음

 

□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우리 패션업계가 앞으로도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시장 시장 진입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망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제도적 장점을 잘 활용하여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언급하였음

 

 

□ 행사개요 별첨

 

□ 자료문의 : 한국패션협회 신희진 팀장, 정유선 주임 (Tel.02-460-8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