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인디브랜드 CHIC 참가 지원

한국패션협회 2015-10-20 00:00 조회수 아이콘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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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인디브랜드 CHIC 참가 지원

 

수 인디브랜드 15개 참가총 245건 상담 및 39건 현장 계약 체결

인디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계기 마련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난 10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4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2015(CHIC 2015)에 우수 인디브랜드 15개가 참가하여 총 245건 상담과 39건의 현장 계약 실적을 올렸다.

특히 15개 인디브랜드는 대부분 CHIC 참가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전시기간 중 방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일부 브랜드는 전시 후에 별도 바이어 미팅을 진행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5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CHIC 참가는 인디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15개 브랜드는 지난 7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5회 인디브랜드페어 참가 브랜드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서류심사(5.13), 2차 부스심사(7.16)를 통해 여성복6<다엠, 모니카앤모블린, 수우, 제이청, 청페페, 플랜식스>, 남성복5<노이어, 디앤티도트, 스토니스트라이드, 제이리움, 젠토닉>, 패션잡화4<록그라운드(가방), 소다몬(아이웨어), 에이치아렌(주얼리), 화이트샌즈(모자)>를 선정하였다.

중국복장협회 주최로 매년 3, 1회 개최해오던 CHIC 은 금년부터 3월과 10, 2회로 확대 개최되었으며 이번 행사의 경우 전세계 23개국의 의류, 액세서리, 피혁, 모피, 아동복 등 7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총 5700만명의 패션 관계자가 참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디브랜드들은 5회 인디브랜드페어 참가를 계기로 CHIC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더욱이 행사기간중 해외 바이어와의 많은 상담을 통해 한국의 신진 브랜드들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국패션협회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발굴된 인디브랜드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CHIC 참가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패션전문가를 멘토로 구성, 브랜딩/글로벌유통/세일즈/홍보마케팅/뉴욕트레이드쇼 참가지원/성공적인 전시 참가 위한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 일본 파르코와 반탄이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패션컬렉션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인디브랜드와 유통업체, 패션업체간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전시회(B2B)인 인디브랜드페어 육성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인디브랜드들의 비즈니스 성장기반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별첨 : 인디브랜드 in CHIC 참가 사진

* 문의처 : 한국패션협회 박영수 팀장, 조희원 사원, 이은보 사원

(Tel.02-460-8354/71/65)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