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2015년 하반기 바잉쇼 및 수주상담회> 성황리 개최
- 바잉쇼 및 수주상담회를 통한 홀세일 비즈니스 활성화
- 전문 수주박람회 참가를 통한 토탈패션 업체들의 실질적 바잉 연계
디자인.생산.유통 기능을 통합한 원스톱 패션 비즈니스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지난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토탈패션업체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15 하반기 바잉쇼 및 수주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국내 유일의 토탈패션 전문지원기관인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는 토탈패션업체의 대내외적인 경쟁력 강화 및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성동센터내에서 ‘Open House Week'형태로 진행해오던 바잉쇼를 실질적인 바잉연계를 위해 금년부터는 시즌에 맞춰 연2회 국내 전문수주박람회에 참가키로 하였으며 상반기에는 제6회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바잉쇼에는 센터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질과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가방7기사, 구두5개사 참여했으며 성동센터 쇼룸 입주업체외에도 비입주업체에게도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바잉쇼에는 중국 바이어를 비롯해 유통 및 편집샵등의 바이어가 방문하였으며, 중국 온라인쇼핑 소싱연계 및 홍대 편집샵등 20여건의 수주 연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바잉쇼 첫날인 22일(목) 2015 서울시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동센터를 방문하여 하반기 바잉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중소피혁봉제업체의 판로시장 개척과 마케팅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바잉쇼에도 참여한 ⌜일리일리⌟이은진 실장의 부친이자 성수동에서 1993년 설립된 핸드백업계 최고의 OEM생산 전문업체인 이정상⌜레더시스⌟대표는 “매월 6,000여개의 핸드백을 생산할 만큼 규모가 크지만 최근 장기 불황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OEM이나 ODM만으로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우려되며 자체브랜드만이 영세한 업체들의 돌파구가 될것이며 성동센터의 전문수주박람회 참여를 통한 바잉쇼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영세한 경영환경으로 마케팅활동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탈패션업체들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는 바잉쇼 종료후 센터내 쇼룸입점등을 통한 사후관리는 물론 올해안에 빙글, 인스타그램, 스토리채널등 SNS 채널 운영등을 통한 업계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마련은 물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