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2016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 참가>

한국패션협회 2016-03-30 00:00 조회수 아이콘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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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2016년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 참가>


- 전문 수주박람회 참가를 통한 토탈패션 업체들의 실질적 바잉 연계

디자인.생산.유통 기능을 통합한 원스톱 토탈패션 비즈니스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지난 3월 22일(화)부터 26일(토)까지 토탈패션업체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트레이드쇼인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에 참가하여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한국패션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토탈패션 전문지원기관인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는 토탈패션업체의 대내외적인 경쟁력 강화 및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성동센터내에서 ‘Open House Week'형태로 진행해오던 바잉쇼를 실질적인 바잉연계를 위해 작년부터는 시즌에 맞춰 연2회 국내 전문수주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의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바잉쇼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질과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가방 10개사, 구두7개사, 의류봉제 7개사 등 총 24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성동센터 쇼룸 입점업체외에도 비입점업체에게도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수주상담회에는 중국 바이어를 비롯해 유통 및 편집샵등의 바이어가 방문하였으며, 중국 온라인쇼핑 소싱연계 및 편집샵 등 107여건의 수주 연계가 이루어졌다

금년부터 서울패션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초청한 바이어와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자체에서 초청한 바이어 약 270여명이 방문하여 상담을 하였으며, B2B전시회에 익숙치 못한 업체들도 상담과정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겠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성동토탈패션센터관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중소 피혁봉제 및 의류봉제업체들의 판로시장 개척과 마케팅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 수주상담회에도 참여한 ⌜일리일리⌟이은진 대표는 “매월 6,000여개의 핸드백을 생산하고 있지만 최근 장기 불황으로 생산량이 줄어들어 OEM이나 ODM만으로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우려되며 자체브랜드만이 영세한 업체들의 돌파구가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성동센터의 전문수주박람회 참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영세한 경영환경으로 마케팅 활동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탈패션업체들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는 바잉쇼 종료후 센터내 쇼룸입점등을 통한 사후관리는 물론 업계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마련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