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W 인디브랜드페어”개최

한국패션협회 2016-04-22 00:00 조회수 아이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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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W 인디브랜드페어”개최

 

 - 4.27(수)~4.28(목), aT센터에서 열려
 
 - 인디브랜드와 비즈니스 연계 희망하는 많은 유통업체 및 패션업체 참가 예상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27일(수)부터 28일(목)까지 aT센터에서 “2016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인 동 행사는 인디브랜드에게는 유통 및 패션업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유통 및 패션업체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로 브랜드 런칭 7년 미만의 인디브랜드 152개가 Contemporary관, Contemporary Casual관, Casual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브랜드 152개는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온라인유통, 패션테크 등 유통업체 관계자들의 심사를 통해 상품성, 비즈니스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여성복59개, 남성복29개, 패션잡화(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64개를 선정하였다.

 

디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마케팅 플렛폼인 인디브랜드페어는 201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아래 년 1회 개최하였으며 패션·유통전문 전시회 불모지였던 국내 마켓에서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 디자이너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되어 국내 대표적인 패션 전시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전시 기간중 효율적 상담을 위해 유통 및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 사전   등록을 진행하여 국내 바이어 236개사 1068명이 방문신청을 완료하였고 4월초부터 인디브랜드와 사전 등록 바이어간 상호 정보 공유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K패션에 대한 중국바이어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AFF(아시아패션연합회)   및 중국패션관련단체, 중국 현지 에이전시를 활용하여 한국의 인디브랜드와 비즈니   스 연계를 희망하는 중국바이어를 적극 유치하여 96개사 184명이 사전신청을 완료   하여 인디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의처 : 박영수 팀장, 조희원 사원(Tel 02-460-8354/71)

* 별첨 : 참가업체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