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S 인디브랜드페어” 개막

한국패션협회 2016-09-26 00:00 조회수 아이콘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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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S 인디브랜드페어” 개막




  - 매회 최대 규모 갱신

  - 인디브랜드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왼쪽부터(산업부 이남용 사무관, 이랜드리테일 정성관 본부장, 한국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민은기 이사장,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소상공인연구원 전순옥 이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윤수영 부회장, 패션인사이트 황상윤 대표, 카루소 정광효 대표, 제이청 정재선 대표)

2017 S/S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가 9월26일 aT센터에서 업계의 관심과 큰 기대속에 개막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와 패션인사이트(대표 황상윤)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인디브랜드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을 비롯한 전순옥 전 국회의원(소상공인연구원 이사),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민은기 이사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윤수영 부회장, 한국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이랜드리테일 패션사업부 총괄 정성관 본부장, 카루소 장광효 대표, 참가업체 대표 제이청 정재선 대표, 패션인사이트 황상윤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이남용 사무관 등 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인디브랜드페어 개최를 축하하였다.


 

오는 27일(화)까지 개최되는 동 행사는 브랜드 런칭 7년 미만의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156개 브랜드가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캐주얼(Casual), 패션잡화(Accessories) 3가지 테마 존으로 구성되어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중국 바이어 유치 규모를 확대하고 중국의 대표적 SNS 플랫폼 “위챗”에 인디브랜드페어 전용 계정을 개설하여 행사 후 에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홍보 및 온라인 비즈니스 연계에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참여한 블리다 이다은 대표는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인디브랜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많은 바이어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힘이 된다.” 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문의 : 한국패션협회 박영수부장, 조희원주임, 유인숙사원
       (02-460-8354/8371/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