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인디브랜드페어” 160개사 참가 확정, 수출 호조 올해도 이어간다

한국패션협회 2017-03-13 00:00 조회수 아이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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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F/W 인디브랜드페어” 160개사 참가 확정,

 수출 호조 올해도 이어간다
- 바이어 사전등록 진행 중 -


   - 2017 F/W 인디브랜드페어 4.19(수)~4.20(목), aT센터서 열려
   - 백화점, 복합쇼핑몰, 편집샵, 온라인유통, 패션테크 등 패션업계 전문가 심사 통해 
     참가 브랜드 선정 
   - 인디브랜드와 비즈니스 연계 희망하는 많은 유통업체 및 패션업체 참관 예상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주관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패션 B2B 마켓인‘2017 F/W 인디브랜드페어’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브랜드의 참가업체가 선정되었다. 이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개척 및 기회를 통해 올해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4월 19일(수)부터 20일(목)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는“2017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에 참가하게 될 업체는 총 160개사로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온라인유통, 패션테크 등 유통업체 관계자들의 심사를 통해 상품성, 비즈니스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여성복60개, 남성복30개, 패션잡화 70개(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를 선정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인 동 행사는 인디브랜드에게는 유통 및 패션업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유통 및 패션업체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로 브랜드런칭 7년 미만의 다양한 인디브랜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9월 개최된 인디브랜드페어는 총 3백여개 브랜드가 참가, 입점, 협업, 완사입,   위탁, 팝업스토어, 판매전 등 3,566건의 상담과 내수 45억, 수출 334만불의 비즈니스 실적을 달성하였다. 

 특히 전시기간 중 효율적 상담을 위해 유통 및 패션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초 인디브랜드와 사전등록 국내바이어간 상호 정보를 공유하여 보다 원활   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패션협회는 AFF(아시아패션연합회), 패션관련단체, 현지 에이전시와의 연계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의 인디브랜드와 비즈니스 연계를 희망하는 중국 및 동남아바이어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중국 SNS플랫폼 1위인 위챗 활용을 확대하여 인디브랜드의 중국시장 홍보와 인디브랜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B2C 커머스 기능을 탑재한 위쳇 마켓을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2017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에 참관을 희망하는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는   인디브랜드페어 홈페이지(http://indiebrandfair.com)를 통해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 문의처 : 박영수 부장, 이진주 대리, 조희원 주임 (Tel 02-460-8354/68/71)

 * 별  첨 :  참가업체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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