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으로 보는 한국패션 변천사
한국패션협회․ AFF 한국패션 100주년 특별전시회 공동주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와 AFF KOREA(회장 원대연)는 한국패션 100주년 특별전시회를 공동 주최한다.
롯데 백화점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현대의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적 기념 의상들을 롯데의 대전, 서울, 광주등 3개점을 순회 전시하는 형식으로 개최되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롯데 백화점측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백화점의 역사적 조명은 물론, 정통과 품격을 중시한 과거의 패션세계를 복제품이 아닌 진품등의 전시로 고급스럽고 격조있는 롯데백화점의 창립 정신과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현대의상박물관의 신혜순 원장은 각시대별 패셔니스타들과 귀부인들의 에피소드와 연결하여 기획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과 패션의 거리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출품의상은 역사적 고증작품과 시대별 패션트렌드로 나뉘어져 조선왕조 마지막 황태자비인 이방자 여사의 의상으로부터 도보로 분단선을 넘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영부인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 부인들의 의상이 이번 전시회를 더욱 가치있게 해주고 있다.
시대를 풍미했던 40년대의 몸빼, 50년대 상류층의 상징이였던 벨벳 의상, 50년대 미니스커트, 70년대 판탈롱, 80년대의 파워수트등 각시대를 상징하는 패션 트렌드도 젊은 시절의 윤복희, 고두심, 김혜자, 수퍼모델 이소라, 김남주를 비롯한 역대 미스코리아들의 드레스등으로 소개되어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디자이너 앙드레김, 이상봉, 문광자, 박재원, 설윤형등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회되며 전시회 첫날에는 전시 의상의 변천사와 에피소드를 큐레이터들이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사전에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최일자:
대전 10월 16일~27일 /서울본점: 10월 29일~11월 8일/ 광주 11월 20일~28일
문의: 한국현대의상 박물관 김용희 실장 TEL 02-734-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