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 성황리 개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7-18 11:04 조회수 아이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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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테일의 미래 전략, 신세계백화점 손영식 대표이사 초청 강연

2022.7.7(목), 제4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 성황리 개최



(상)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인사말

(하) 왼쪽부터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강연,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 강연



□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 이하 ‘협회’)는 지난 7월 7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4회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패션 유통 상생 포럼」은 패션-유통 상생 및 연대협력과 패션 유통 기업 경영 전략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옴

      (현대百 박동운 대표 ’18.5.29, 롯데百 강희태 대표 ’18.7.3, 신세계百 손문국 부사장 ’19.4.24)


 ㅇ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 등 70여명의 회원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손영식 대표이사와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포럼에서는 대내외 경제환경이 악화 되고 디지털 전환에 따라 온라인 쇼핑의 성장세가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향후 오프라인 리테일의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ㅇ 특히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의 경계를 허무는 뉴테크 활용 및 다양한 컨텐츠 확대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연결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패션산업의 본질에 충실함을 강조한 상품-서비스-파트너쉽 강화가 강조되었습니다.




□ 협회 한준석 회장은 ”비대면 환경 및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커머스 시대에 유통 혁신 전략과 미래 e커머스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패션유통 상생의 장’을 마련하였다“며, ”국내 패션, 유통기업들이 메타 커머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 계층의 다변화와 최적의 타이밍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문의 :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업2부 (Tel.02-52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