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 K골프웨어, 글로벌 진출... 성과도 기대 이상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3-13 12:07 조회수 아이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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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났다. 재작년부터 백화점과 로드숍, 홀세일 등 여러 방면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한 결과가 최근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백화점 단독 매장에서 국내와 비슷한 수준의, 월평균 1억원 매출을 올리거나 홀세일로 수십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브랜드도 생겨났다.

진출 국가는 주요 골프웨어 마켓인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베트남, 캐나다 등이다. 현재 국내 유니크한 디자인의 신규 브랜드가 많이 생겨나, 국내 브랜드를 유통하는 해외 파트너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골프 브랜드 대부분이 해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디자인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 만큼 골프웨어 마켓이 빠르게 팽창되지는 않지만, 마켓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형성돼 프리미엄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가 확실한 상황이다. 올해 2~3월에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서 바이어들과 파트너사들이 한국에 방문해 직접 상품을 수주하기도 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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